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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s kalter Kaffee
2013
80 postcards, slides
Variable installation
모두 차가운 커피
2013
80개의 엽서, 슬라이드 영상
가변설치
Timo Panzer와 공동작업
전시 오프닝 전까지 없애거나 고쳐야 할 공간의 요소들을 찍어서 관객에게 엽서로 나누어 준 프로젝트이다. 화이트 큐브로 정의되는 공간에 남아있던 이전 전시의 잔해와 낙서, 미관에 방해되는 요소들은 없어지고, 고쳐질 것이다. 전시 공간에서 발견한 낙서 “모두 차가운 커피”는 독일에서 흔히 쓰이는 표현으로 바라는 따뜻한 커피가 아닌 차갑게 식어버린 커피, 별로 달갑지 않은 것이라는 뜻을 표현한다. 공간의 달갑지 않은 요소들을 비조각이라는 관점에서 발견하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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